안녕하세요~ 11월 19일 20일 진정한 이벤트로 바티칸투어랑 남부투어 했던 김민정입니다

저는 원래 후기 쓰는거 귀찮아서 잘 안하는데 우노해서 했던 투어는 너무 기억에 남아서 이렇게 후기 남겨요~

바티칸 투어 염동수 가이드님~ 재미있게 설명해주셔서 지루하지 않게 하루종일 투어했던 것 같아요 그리고 베스트 버거 너무 맛있었어요^^

바티칸 투어는 힘들다고 해서 엄마와 함께하는 여행인지라 걱정했는데 투어 내내 너무 재밌는 이야기들이 많아서 계속 집중 또 집중했습니다.

그리고 다음날 남부투어 빠로 박상헌 가이드님~ 하루종일 서프라이즈 투어하는 기분이였어요^^ 초콜릿이랑 메론이랑 레몬사탕 잊지 못할 거예요

선물같은 투어여행은 처음이였어요 사진을 2장 받고 싶었는데 너무 아쉬웠어요 ㅠㅠ 사진 예쁘게 찍어주셔서 감사해요~

엄마도 가이드님이 너무 재미있게 말씀해주셔서 버스 속에서 계속 재미있어 하시더라구요~ 그리고 마지막에 좁은 버스 안에서 한명 씩 면담타임까지!!

끝까지 고생하시는 모습 너무 감동적이였어요 그리고 버스 기사님과 가이드님 덕분에 해변가에서 내려 사진도 찍을 수 있어서 진짜 최고였던 것 같아요

우노 두 가이드님 덕분에 로마에 대한 좋은 기억들을 많이 남길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어느 회사에서 투어할까 고민하다 결정했던 우노트래블이였는데 진짜 만족했습니다 다음번에도 우노 이용할께요^^

(아!! 너무 이탈리아 투어를 완벽하게 해주셔서 스페인가서 가우디투어는 저희 엄마와 저 모두 실망했답니다 ㅠㅠ 훌륭한 투어의 부작용이였어요...)

두 분 너무 고생많으셨습니다 좋은 추억 남겨주셔서 감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