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여행지 로마의 바티칸!
투어를 할 계획이 없어서 사전예약을 하지 않았으나 하루 전날 우여곡절 끝에 가이드 투어를 신청했다.
모임 장소에서 가이드님을 처음 보았을 때 학생인줄 알았다. 동안의 외모 ㅎㅎㅎㅎ
투어를 처음 신청해 보는지라 어떨지 기대반 걱정반이었는데
가이드님의 말문이 열리는 순간 투어를 하길 잘 했다는 생각과 열정이 느껴졌다.
이동하는 순간순간까지도 재미난 정보들을 이야기 해주셔서 지루할 틈이 없었다는....^--^*
감사합니다! 김은성 가이드님
덕분에 유익하고 기억에 오래 남을 이야기거리가 하나 더 생겼네요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