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막 유랑에 투어 후기 올리고 여기도 짧게 글 남기고 갑니다..
저 8월 말에 시내투어랑 바티칸투어랑 야경투어 다 받았던 직딩입니다.
우노트래블 덕분에 로마에서의 기억이 가장 좋네요..^^
게다가 소수정예로 5명이서 시내투어를..
가이드라기 보다 친한 동생들이랑 동네구경하는 기분이었어요..ㅋㅋ
그때 만났던 이쁘고 풋풋한 여대생 2명과 훈내 풀풀 풍기던 가이드님 두분 덕분에
넘 즐거웠어요..
나이 많은 누나라고 안 내치고 같이 투어한다고 고생했어요..
 
우노 트래블 내용도 충실하고 열정이 있는만큼 더 많이 발전하실거라 믿어요..
트레비에 동전 던졌으니 다시 로마에서 만날 날이 있겠죠? 챠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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