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노트래블

김수연 15-06-08 21:27 조회수 7,466

안녕하세요 염동수 가이드님!

저는 6월2일에 남부투어 받았던 여자 세명 중에 설사병 나서 급하게 화장실 갔던 애 친구에요^^

로마로 돌아오는 길에 버스에서 빨리 휴게소 가달라고 부탁드렸었는데 기억하시려나요?ㅎㅎㅎㅎ

남부투어 좋다고 친구들한테 이야기 많이 들었어서 기대를 잔뜩 하고 갔는데 정말로 기대 이상이었어요!!

남부로 내려가는 길에 가이드님이 해주시는 이탈리아 사람들 이야기도 너무 재밌었구

투어를 하지 않았으면 정말 재미 없었을 뻔한 폼페이도 가이드님 덕분에 건물 하나하나 다 재미있게 둘러볼수 있었어요

포지타노에서 추천해주셔서 먹은 레몬 샤베트도 완전 꿀맛^.^

모든게 좋았지만 포지타노에서 페리탈 때 가이드님이 디제이 동수 해주셔서 진짜 최고로 행복했어요!

요즘 한국 돌아와서 가이드 님이 페리에서 틀어주셨던 노래 들으면서 그때 추억 회상하면서 그리워하고 있어요ㅋㅋㅋ

가이드님 센스쟁이 짱짱맨!!

돌아오는 버스에서 해주시는 1대1 상담도 정말 유익했어요 짱짱

다음에 또 이탈리아가서 가이드님한테 투어받고 싶네용

좋은 기억 만들어주셔서 정말 감사드려요^.^

덤으로 가이드님 사진도 작게 올릴게요!

알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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