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우노트래블 황창근 가이드 입니다
혼자오신 분이 기선씨 혼자여서 챙겨드린다고 많이 신경썼는데도 정신이 없어서 전달이 되지 못했을까 걱정했는데
그렇게 생각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유럽여행 마지막날에 함께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 수 있어서 영광이었습니다 :D
사실은 그 날 예상치 못하세 파도가 높은 날이라서 푸른 동굴은 못 갔지만
보다 더 특별한 수많은 동굴들과 카프리섬의 전경을 보면 여유를 즐길 수 있는 날이어서 더욱 좋았습니다!
세 번째 이탈리아에 오시는 날에도 인연이 닿아서 또 만나면 좋겠어요!
한국에서도 이탈리아의 아름다움과 여유를 떠올리시면서 종종 추억하시고 힐링하시길 바랍니다 !
고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