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9월 30일 토요일 남부투어 갖다왔어요~
명절이라 사람이 많았는데도 수진가이드님이 통솔을 아주 잘 하시더라구요,
버스안에서도 재밌는 얘기도 많이 해주시고 궁금한 것도 세심하게 다 답변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더워서 슬러시라도 하나 사 드리려고 했는데,,
사진 찍느라 바빠서 못 챙겨드렸습니다.ㅠㅠ계속 생각이 나는지라..
다른 투어도 몇 군데 했었는데 여기 가이드님이 인원이 많아도
딱딱딱 화장실저기, 모이는 시간,장소 분배 모두 잘 하시더라구요, 재밌는 유머에ㅎㅎ
수고하셨습니다~저희 엄마도 재밌게 다녀왔다네요^^